김하늘 결혼, 내년 3월 새 신부된다...1년 열애 끝에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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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 결혼, 김하늘
김하늘 결혼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배우 김하늘(37) 소속사 SM C&C는 23일 "김하늘이 내년 3월 19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다. 약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디스패치가 김하늘과 남자친구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김하늘은 열애를 인정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하늘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날짜를 정했다. 예식장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이제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평생을 함께 하게 될 동반자를 얻게 된 김하늘 씨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린다"라며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사랑에 보답해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하늘은 1996년 의류브랜드 `스톰`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온에어`, `신사의 품격`,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7급 공무원`, `블라인드` 등에 출연했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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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이제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평생을 함께 하게 될 동반자를 얻게 된 김하늘 씨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린다"라며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사랑에 보답해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하늘은 1996년 의류브랜드 `스톰`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온에어`, `신사의 품격`,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7급 공무원`, `블라인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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