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전세기` 탄다! 중국 측 제공...‘인기 장난 아니네!’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유재석을 위해 중국 측이 전세기를 제공한다고 알려져 화제다.



한 매체에 따르면 유재석은 23일 중국 북경 팬미팅에 초대 받았으며, 이를 위해 중국 측에서는 전세기를 제공하기로 했다.



유재석은 당초 팬미팅에 불참할 뜻을 밝혔으나 중국 측의 거듭된 권유로 합류를 결정했다고 한다. 팬미팅은 23일로, 22일과 24일 예정된 MBC ‘무한도전’과 KBS2 ‘해피투게더’ 촬영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거절했었던 것. 유재석은 팬미팅이 끝난 후 지석진, 이광수와 함께 전세기를 타고 입국할 예정이다.



유재석은 한국 예능인 중 이례적으로 중국 측의 전세기를 제공 받았다. 이는 한류스타 유재석의 입지를 다시 확인하게 한 계기가 됐다. 또 중국 내 한국 예능의 저력을 다시금 실감하게 해 화제가 되고 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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