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상습폭행 40대, `6개월간 서약` 지켜 경찰에 선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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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상습폭행 40대, `6개월간 서약` 지켜 경찰에 선물 받아
부모를 상습적으로 폭행하던 40대 남성이 `더이상 싸우지 않겠다`는 서약을 6개월간 지켜 경찰서에서 선물을 받았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폭력이 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행복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를 마친 A(40)씨 가족에게 수료증과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부모 폭행을 일삼았던 A씨는 지난 4월부터 가족과 함께 `더이상 싸우지 않겠다`고 서약한 뒤 상담프로그램 등에 성실히 참여했다.
서약을 지킨 A씨 가족은 `행복 가정 만들기` 1호 가정으로 선정됐다.
A씨는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가 살아계시는 동안 조금 더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아들의 도리를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A씨 가족을 비롯한 일곱 가정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며 "모두에게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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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상습적으로 폭행하던 40대 남성이 `더이상 싸우지 않겠다`는 서약을 6개월간 지켜 경찰서에서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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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폭행을 일삼았던 A씨는 지난 4월부터 가족과 함께 `더이상 싸우지 않겠다`고 서약한 뒤 상담프로그램 등에 성실히 참여했다.
서약을 지킨 A씨 가족은 `행복 가정 만들기` 1호 가정으로 선정됐다.
A씨는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가 살아계시는 동안 조금 더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아들의 도리를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A씨 가족을 비롯한 일곱 가정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며 "모두에게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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