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유환, 정체 밝혀졌다…신혜선과의 러브라인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녀는 예뻤다’의 재벌2세 후보였던 박유환의 정체가 드러나 화제다.
박유환이 지난 22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11회에서 드디어 정체를 드러냈다. 진성그룹 회장아들 후보 1순위로서 신혜선의 뜨거운 애정공세를 받았던 그가 재벌2세가 아님이 밝혀지며 충격반전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우(박유환 분)는 통화 중 “회장님”이라는 호칭으로 아버지를 부르며 오해를 불러일으켰지만, 이내 조기축구회 회장을 지칭한 것임이 밝혀졌다. 이어, 아버지가 진성그룹 회장이 아닌 세탁소 주인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아 눈길을 끈 것.
특히, 천연덕스럽게 자신의 가정사를 밝히는 준우와 달리 그의 정체를 알고 실망하는 한설(신혜선 분)의 상반된 모습이 그려지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다정다감한 면모로 한설의 마음을 녹였던 준우가 자신의 정체를 알아버린 그녀와의 러브라인을 단단히 안고 갈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귀염둥이 준우, 과연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완전 궁금!”, “박유환, 어쩐지 패션센스가 남다르다 했더니 세탁소 집 아들!”, “박유환, 세탁소 집 아들치고는 너무 귀티 나는 거 아닌가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환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남편 감금·성폭행한 여성 `부부강간` 첫 구속
ㆍ송민호 씨엘 열애설, 차라리 산다라박이면 몰라도…`헛웃음 뱉는 YG`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라디오스타 조승연, 어머니 누군가 봤더니..`깜짝`
ㆍ용인 일가족 4명 사망, 10대 자녀 두 명 포함…현장서 번개탄 발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유환이 지난 22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11회에서 드디어 정체를 드러냈다. 진성그룹 회장아들 후보 1순위로서 신혜선의 뜨거운 애정공세를 받았던 그가 재벌2세가 아님이 밝혀지며 충격반전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우(박유환 분)는 통화 중 “회장님”이라는 호칭으로 아버지를 부르며 오해를 불러일으켰지만, 이내 조기축구회 회장을 지칭한 것임이 밝혀졌다. 이어, 아버지가 진성그룹 회장이 아닌 세탁소 주인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아 눈길을 끈 것.
특히, 천연덕스럽게 자신의 가정사를 밝히는 준우와 달리 그의 정체를 알고 실망하는 한설(신혜선 분)의 상반된 모습이 그려지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다정다감한 면모로 한설의 마음을 녹였던 준우가 자신의 정체를 알아버린 그녀와의 러브라인을 단단히 안고 갈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귀염둥이 준우, 과연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완전 궁금!”, “박유환, 어쩐지 패션센스가 남다르다 했더니 세탁소 집 아들!”, “박유환, 세탁소 집 아들치고는 너무 귀티 나는 거 아닌가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환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남편 감금·성폭행한 여성 `부부강간` 첫 구속
ㆍ송민호 씨엘 열애설, 차라리 산다라박이면 몰라도…`헛웃음 뱉는 YG`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라디오스타 조승연, 어머니 누군가 봤더니..`깜짝`
ㆍ용인 일가족 4명 사망, 10대 자녀 두 명 포함…현장서 번개탄 발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