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알파인을 추구하는 유럽의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를 아웃도어 시장 톱 10에 진입시키겠다는 목표로 15년간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온 ㈜메이데이(대표 오선동)가, 이번엔 정부의 청년 일자리 마련 정책에 부응하는 취지의 푸드트럭 사업에 발을 벗고 나섰다. 기존에 있던 푸드트럭과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푸드트럭 브랜드 `FORACO(포라코)`를 이달 23일 전격 론칭하겠다고 발표한 것.



FORACO는 FOOD RALLYE COURS의 약어로, 다양한 퓨전요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인 만큼 차량 외부 디자인을 트럭랠리 경주차로 이미지화하고,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를 연출하여 색다른 푸드트럭을 선보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메이데이는 이 사업의 시작으로 포라코 시험차량 3대를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64차 전국 청년회의소 연합대회에서 시범 운영함과 동시에, 업무협약을 추진 중인 전국 청년회의소와 함께 `포라코` 푸드트럭 사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 창업 희망자 20명에게 1년간 자사의 푸드 트럭을 무상 임대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메이데이의 정민호 상무는 "내부 공간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효용을 높여, 푸드랠리의 초기사업부터 최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생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메이데이는 현재 업무 협약을 추진 중인 전국 청년회의소(JC)의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에 푸드트럭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행사 기간 내 판매 대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하여 사회 공헌 기업으로서 위상도 확고히 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광명시 등 지자체와 협력하여 "포라코" 푸드 트럭 사업에 관심 있고, 정열적인 전국의 청년 사업 희망자 20명에게 1년간 푸드 트럭을 무상 임대할 계획이다.



공모전을 통한 디자인 혁신과 대학생 홍보대사 선발 등을 통해 꾸준히 젊은 감각과 취향을 적극반영 해 온 만큼 ㈜메이데이의 `포라코` 푸드트럭 사업은 론칭과 동시에 창업을 희망하는 젊은 청장년층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문의는 포라코 사업본부 직통번호 02-3219-7628 로 전화하면 된다.


정한영기자 hy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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