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 대상으로 ‘일본주식 투자전략’ 세미나 열어
일본 오카상증권의 수석 애널리스트 초청해 진행


대신증권이 국내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일본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26일 오후 4시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히라카와 쇼오지(Hirakawa Shouji) 일본 오카상증권 수석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아베노믹스로 인해 각광 받고 있는 일본 주식시장 환경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투자 전략을 살펴본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에 신청한 기관투자가 120명을 대상으로 오후 4시부터 순차통역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준필 대신증권 글로벌영업부장은 "세미나를 통해 아베노믹스로 대표되는 최근의 일본주식시장을 점검하고 내년도 일본주식시장에 투자전략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