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파견 관련 사업주와 근로자를 만나 비정규직 문제 등을 논의한다.

고용노동부는 이 장관이 22일 오후 4시 파견관련 사업주·근로자 간담회에 참석해 노사정 추가논의 과제인 비정규직 고용안정 및 규제합리화 관련 파견법 개정에 대한 당사자(파견근로자5명, 파견사업주 3명, 사용사업주 2명)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자리에서 "비정규직 문제해결은 노동시장 개혁의 기본 전제이자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시급한 문제로서, 이번 노동시장 개혁의 핵심사항 중 하나"라고 강조하고 특히 파견과 관련해 "변화하는 노동시장 환경에 맞추어 규제를 합리화함으로써 근로자들의 일자리 선택기회를 넓히는 등 파견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실질적인 근로조건 개선 등 법적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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