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조성진, 한국인 최초 `쇼팽 콩쿠르` 우승 기염 토해…2월 국내콘서트 예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성진, 한국인 최초 `쇼팽 콩쿠르` 우승 기염 토해…2월 국내콘서트 예정 (사진 = 연합뉴스)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한국인 최초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프레데릭 쇼팽 협회는 18∼20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7회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 결선의 최종 심사 결과 조성진(21)이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오전 1시 발표했다.





    조성진은 우승과 함께 폴로네이즈 최고 연주상까지 받는 영광을 누렸다.





    이날 우승으로 조성진은 상금 3만 유로(약 3천856만원)와 금메달, 폴로네이즈 최고 연주상 상금 3천 유로(약 385만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진은 결과발표 이후 현지 인터뷰에서 "쇼팽 콩쿠르는 어릴 적부터 꿈이었다. 11살에 참가하기로 마음먹었다"며 "드디어 꿈이 이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동안 쇼팽만 연주했다. 몇 년에 걸쳐 한 작곡가의 작품만 연주하면 지루할 수도 있지만 쇼팽을 연주하면서 이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쇼팽의 음악을 조금씩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조성진은 "나는 피아니스트의 삶을 사랑한다"며 "피아니스트로 사는 데 특별히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지만 진정한 음악가가 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진이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쇼팽 콩쿠르`는 폴란드 작곡가이자 피아노 연주자인 프레데릭 쇼팽을 기려 1927년 시작됐다.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더불어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대회다.





    이번 콩쿠르 입상자들은 21∼23일 바르샤바 필하모닉 콘서트홀에서 갈라 콘서트를 한 뒤 내년 초까지 유럽과 아시아를 돌며 연주한다. 한국에서도 내년 2월 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쇼팽 콩쿠르 우승자와 입상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갈라 콘서트가 국내 처음으로 열린다.







    조성진, 한국인 최초 `쇼팽 콩쿠르` 우승 기염 토해…2월 국내콘서트 예정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씨엘, 누워서 폭풍 볼륨감 과시 `남심올킬`
    ㆍ이하늬, `아찔 애플힙 과시한 비키니 자태 보니?`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이파니 남편 서성민 "이파니 첫인상...진상녀였다"
    ㆍ심근경색 초기증상,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는 무엇?...`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롯데면세점, 인천공항 DF1 사업권 확보…3년 만에 복귀

      롯데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운영권을 확보했다. 주류·담배 매장 영업 종료 이후 약 3년 만이다.롯데면세점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DF1 구역(화장품·향수)을 운영할 사업자로 ...

    2. 2

      'KAIST 명예박사' 신동빈 회장 "기술·경영 융합해야"

      롯데그룹은 신동빈 롯데 회장(왼쪽)이 과학기술 기반의 산업 혁신과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KAIST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신 회장은 지난 25일 대전 KAIST 본원에...

    3. 3

      'KAIST 김재철AI대학원' 첫 삽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사진)이 사재를 기부해 짓기로 한 KAIST의 경기 판교신도시 연구동이 26일 착공했다.동원그룹은 경기 성남시 판교동 6000㎡ 대지에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연면적 1만8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