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울산시장, 중국·일본 투자유치 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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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일본 화학업체 방문…25일 중국서 MOU 체결
울산시는 일본 도쿄와 중국 장쑤성 우시(無錫)시에서 시장이 참석하는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김기현 울산시장(사진)은 22~23일 미쓰이케미칼, 쿠라레 등 일본의 글로벌 화학업체를 찾아 울산과의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미쓰이케미칼은 지난 7월 울산에 있는 SKC와 폴리우레탄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법인을 세우고 2020년까지 연매출 2조원의 생산 거점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쿠라레는 고부가 자동차 방음 접합유리필름 증설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두 회사의 대표를 만나 울산에 투자를 확대할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이어 25일에는 왕취안 중국 우시시장과 ‘경제협력 동반자 관계 양해각서(MOU)’를 맺는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김 시장은 두 회사의 대표를 만나 울산에 투자를 확대할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이어 25일에는 왕취안 중국 우시시장과 ‘경제협력 동반자 관계 양해각서(MOU)’를 맺는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