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송곳' /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예성 '송곳' /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예성 ‘송곳’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JTBC 새 미니시리즈 ‘송곳’에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같은 그룹 멤버인 김희철의 깨알 응원이 눈길을 끈다.

김희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송곳”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예성이 출연하는 드라마 ‘송곳’의 대본을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성은 드라마 속 푸르미 일동점 수산 파트 주임 황준철 역의 복장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성 송곳, 기대된다”, “예성 송곳, 본방사수”, “예성 송곳,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곳’은 동명의 유명 원작 웹툰을 토대로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오는 24일 토요일 저녁 9시40분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