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고현정이 프러포즈해...“진전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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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길, 고현정이 프러포즈해...“진전은 없어” (사진=MBC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배우 고현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남길의 발언이 화제다.
2010년 김남길은 MBC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고현정을 언급했다. MC 강호동이 “고현정은 천정명, 조인성 이렇게 두 명한테 프러포즈 했는데 혹시 받았느냐”고 묻자 김남길은 “저한테도 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김남길은 MC들에게 손목에 차고 있던 시계를 보여주며 “고현정이 사준 것”이라면서 “얼마 전 현정누나 팬미팅에 참석했는데 그 답례로 줬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남길은 "현정 누나가 결혼 얘기만 던지고 진전이 없다"면서 프러포즈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줬다.
한편 고현정은 21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브랜드 ‘코이’ 이태원점 입점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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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남길은 MC들에게 손목에 차고 있던 시계를 보여주며 “고현정이 사준 것”이라면서 “얼마 전 현정누나 팬미팅에 참석했는데 그 답례로 줬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남길은 "현정 누나가 결혼 얘기만 던지고 진전이 없다"면서 프러포즈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줬다.
한편 고현정은 21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브랜드 ‘코이’ 이태원점 입점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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