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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한국과의 관계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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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과의 첫 한일정상회담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국과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베 총리는 21일 한일친선협회와 일한친선협회, 재일민단 중앙본부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공동주최한 '한일친선우호의 모임 인 서울(in seoul)' 행사에 영상 축하메시지를 보내 "일한 양국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이웃나라"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달 초순 한중일 정상회담 자리에서 성사될 가능성이 큰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나온 발언이라 주목된다.

    박 대통령도 이날 행사에 영상 축하메시지를 보내 "양국은 올바른 역사 인식과 선린우호 정신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전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아베 총리는 이날 메시지에서 구체적 사례를 들어가며 양국 교류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양국 국민 간의 교류를 활성화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일한 관계의 긴밀화는 국교정상화 이후 양국 관계자가 반세기 동안 엄청난 노력을 거듭하며 이루어낸 더없이 소중한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제 고향인 시모노세키는 에도 시대에 조선통신사가 상륙했던 곳"이라며 "시모노세키는 부산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있으며, 매년 11월 '리틀 부산 페스티벌' 축제가 개최된다. 이런 지방교류도 여러분의 협력 속에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수한 한일친선협회 회장, 가와무라 다케오 일한친선협회 회장,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한일 우호 선언문이 발표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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