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에이스 강호동 (사진 = KBS)



‘우리동네 유도부‘ 에이스로 꼽혔던 강호동이 드디어 첫 대결을 펼친다.







오늘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25년 전 씨름판을 호령하던 천하장사 씨름선수 출신 강호동이 유도에 도전한 이후 첫 공식 대결을 펼친다.







‘우리동네 유도부’ 창단과 동시에 숱한 화제를 모으며 에이스로 떠오른 강호동. “예체능 멤버들 중 몸의 중심이 가장 잘 잡혀 있어 유도를 제일 잘 할 것 같다”며 이원희 코치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강호동은 이 날 공식대결 전 치러진 조준호 코치와의 모의 대결에서도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마침내 첫 공식 대결이 펼쳐지는 날. 전국 최고의 유도 명문 ‘보성중학교 유도부’의 에이스와 맞선 강호동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치열한 경기를 진행해 나갔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사뭇 진지한 그의 모습이 관심을 끈다.



살아있는 유도 명장 전기영, 장성호 선수와 ‘우리동네 유도부’의 특별 훈련 현장은 오늘(20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김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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