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이슈]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취업하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자> 구직자 여러분, 혹시 어디로 취업하고 싶으십니까? 혹시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대기업이나, 안정적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공무원, 또는 공기업으로 취직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MC분들은 만약 취업준비생이라면 어떨 것 같으세요?
<앵커> 이왕이면 처우도 좋고, 임금도 많이 주는 대기업으로 가고 싶은 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우리 구직자들이 굳이 여건이 열악한 기업을 찾아서 갈 이유는 없잖아요.
<기자> 물론 그렇습니다. 상당수 구직자들이 그러한 이유로 대기업이나 공직으로의 취업을 꿈꾸고는 하는데요. 그런데 그게 바로 함정입니다. 나만 그런 생각을 가지면 괜찮은데 모두가 대기업 아니면 공공기관을 꿈꾸기 때문에 갈수록 취업경쟁이 심해져만 가는 것이죠.
한국은행 기업경영분석이라는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총생산량에서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략 15~16% 정도 수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경제에서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5수준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중소기업들이라는 얘기가 되는데, 우리 구직자들이 대기업 취업만을 쫓으면 나머지 80%가 넘는 취업기회를 놓치게 되는 셈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구직자들이 대기업을 선호하는데에는 사실 다 그만한 이유가 있거든요. 중소기업들은 워낙 처우가 좋지 않은 곳이 많으니까요.
<기자>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기업도, 공기업도 아닌 아주 경쟁력있는 취업비법을 한가지 들고 나왔습니다. 바로 강소기업으로 취업하기입니다.
<앵커> 작지만 강한 기업을 말하죠? 그런 기업이 있다면 우리 구직자들도 제법 구미가 당길 것 같은데 사실 어떤 기업이 강소기업인지 잘 모르거든요.
<기자> 그래서 제가 오늘 강소기업 한 곳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스마트 기술을 가진 코나아이라는 기업입니다. 우선 기업 관계자의 소개부터 들어보시죠.
[인터뷰] 유기현 코나아이 재무관리 부문장
“코나아이㈜는 여러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스마트 카드와 유심칩에 들어가는 OS와 각종 에플리케이션을 개발,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KEBTechnology로 1998년에 벤처기업으로 시작하여 중소기업을 거쳐 여기까지 왔습니다. 처음에는 전자화폐 개발 중 버스카드 공급사업으로 성장하여 서울을 제외한 전국에 자사의 시스템을 공급하였으며 스마트카드 개발로 사업을 변경하여 현재는 세계 70여개국에 자사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
<앵커> 세계 70여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요. 규모가 상당히 커 보이는데 그렇다면 혹시 대기업 아닌가요?
<기자> 물론 기업분류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중간정도인 중견기업이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매출이 2천억원이 넘어갑니다. 그렇지만 직원 수는 200명이 채 안되기 때문에 분류는 중소기업으로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200명이 2천억원을 벌어들이는 회사로군요. 엄청난 경쟁력인데, 스마트카드와 유심칩을 개발한다고요?
<기자> 우리가 흔히 쓰는 신용카드에 보면 황금색 칩이 달려있죠. 이걸 IC칩이라고 하는데 이걸 개발하고요. 또 핸드폰에 들어가는 유심칩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IC칩분야에서는 그 기술력이 국내 1위, 세계 5위에 꼽힐 정도로 막강하고, 유심칩도 최근에 KT와 공동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는데, 한 개의 휴대폰으로 두 대, 세 대의 휴대폰을 갖고 있는 것과 같은 운용이 가능해지는 기술입니다.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기술이라고 하네요.
<앵커> 규모는 작지만 막강한 기술력을 가지고 시장에서 위용을 떨치고 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그런데 카드에 들어가는 IC칩이라는 게 국내에서는 이미 많이 대중화가 됐잖아요. 어느정도 확산이 되고 나면 판매부진을 겪게 되는 게 아닌가 우려도 되는데요.
<기자> 그렇기 때문에 코나아이는 판로를 해외로 넓혀가고 있는데요. 이제는 전체 매출 가운데 해외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70%에 달할 정도로 막대한 수출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거든요. 들어보시죠.
[인터뷰] 유기현 코나아이 재무관리 부문장
“2013년부터 수출액이 국내 매출액을 넘어서기 시작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중국, 미국, 러시아, 인도 등의 국가들을 들 수 있겠으며 자사의 OS와 어플렛을 탑재한 스마트카드 및 유심이 주요제품입니다.”
<기자> 특히 코나아이의 경우는 기술력과 수출 경쟁력을 인정받아 월드클래스 300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는데요. 이로인해 정부로부터 연구개발 지원이라든지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면서 성장에 더 가속도가 붙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도 이미 훌륭하지만 앞으로 미래도 더 밝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죠. 연봉도 대기업 수준이라고 하는데, 이 기업에 다니고 있는 사원들, 과연 대기업이 부러울까요? 입사 2년차 사원을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이상노 코나아이 기술연구소 SA팀
“단순히 국내에서만 활동할 게 아니라 글로벌하게 세계시장에서도 일하고 싶다면 코나아이가 가장 적당한 큰 그릇의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기업의 작은 부품이 되기 보다는 코나아이에 입사해서 자신이 노력한 만큼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 지원해서 자기 꿈을 이뤄갈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자부심이 대단한 것 같은데요. 그렇지만 우리 구직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해서 취업하기가 수월할 것 같지는 않거든요. 이 기업에 들어가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기자> 이상노 사원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이상노 코나아이 기술연구소 SA팀
“아무래도 기계어쪽도 다루다보니까 대표적 기계어인 어셈블리어부터 C, 자바까지 다양한 언어들을 습득하는데 집중했고요. 글로벌 기업이다보니까 간단한 일상회화, 화이트페이퍼 작성할 정도의 영어실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단순 학교에서 배운 기초적인 것보다 실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직무질문들이 많아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정말 성적이 아니라 본인 실력이 중요한 기업이라는 걸 면접을 통해서 느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스펙보다도 실질적으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로군요.
<기자> 대기업들은 자체적인 교육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입사원을 뽑아서 새로 교육을 시키지만 중소기업으로 갈수록 채용해서 바로 쓸 수 있는 인재를 원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중소기업에서는 스펙보다는 실력이 더 뛰어난 사람이 인정받는 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코나아이는 19일인 어제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15명을 뽑는 채용 접수에 들어간다고 하거든요. 어떤 인재를 찾고 있는지,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유기현 코나아이 재무관리 부문장
“코나아이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때문에 창의적인 마인드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수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코나아이에서는 직급,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주도적으로 업무를 맡아 진행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그를 통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전을 즐기고 회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을 기다립니다.”
<기자> 코나아이처럼 작지만 강한 기업들의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신다면 정부 취업정보포털 워크넷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워크넷에서는 전국 1만2천개 강소기업 채용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강소기업 채용소식 알아봤습니다. 취업준비생 여러분 똑똑한 취업전략으로 좋은 기업에 입사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힐링캠프` 장윤주, 미친 비키니 몸매 `대박`…男心 초토화
ㆍ박효주, 1살 연상의 사업가와 12월 결혼...“조용한 교회 예식 올릴 예정”
ㆍ남성 정력강화, 전립선건강 해결책 공개
ㆍ‘상상고양이’ 조혜정, “꼭 잘해내겠다”.…연기력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
ㆍ일상의 탱구캠, `집요정` 태연의 혼자놀기 진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앵커> 이왕이면 처우도 좋고, 임금도 많이 주는 대기업으로 가고 싶은 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우리 구직자들이 굳이 여건이 열악한 기업을 찾아서 갈 이유는 없잖아요.
<기자> 물론 그렇습니다. 상당수 구직자들이 그러한 이유로 대기업이나 공직으로의 취업을 꿈꾸고는 하는데요. 그런데 그게 바로 함정입니다. 나만 그런 생각을 가지면 괜찮은데 모두가 대기업 아니면 공공기관을 꿈꾸기 때문에 갈수록 취업경쟁이 심해져만 가는 것이죠.
한국은행 기업경영분석이라는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총생산량에서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략 15~16% 정도 수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경제에서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5수준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중소기업들이라는 얘기가 되는데, 우리 구직자들이 대기업 취업만을 쫓으면 나머지 80%가 넘는 취업기회를 놓치게 되는 셈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구직자들이 대기업을 선호하는데에는 사실 다 그만한 이유가 있거든요. 중소기업들은 워낙 처우가 좋지 않은 곳이 많으니까요.
<기자>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기업도, 공기업도 아닌 아주 경쟁력있는 취업비법을 한가지 들고 나왔습니다. 바로 강소기업으로 취업하기입니다.
<앵커> 작지만 강한 기업을 말하죠? 그런 기업이 있다면 우리 구직자들도 제법 구미가 당길 것 같은데 사실 어떤 기업이 강소기업인지 잘 모르거든요.
<기자> 그래서 제가 오늘 강소기업 한 곳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스마트 기술을 가진 코나아이라는 기업입니다. 우선 기업 관계자의 소개부터 들어보시죠.
[인터뷰] 유기현 코나아이 재무관리 부문장
“코나아이㈜는 여러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스마트 카드와 유심칩에 들어가는 OS와 각종 에플리케이션을 개발,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KEBTechnology로 1998년에 벤처기업으로 시작하여 중소기업을 거쳐 여기까지 왔습니다. 처음에는 전자화폐 개발 중 버스카드 공급사업으로 성장하여 서울을 제외한 전국에 자사의 시스템을 공급하였으며 스마트카드 개발로 사업을 변경하여 현재는 세계 70여개국에 자사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
<앵커> 세계 70여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요. 규모가 상당히 커 보이는데 그렇다면 혹시 대기업 아닌가요?
<기자> 물론 기업분류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중간정도인 중견기업이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매출이 2천억원이 넘어갑니다. 그렇지만 직원 수는 200명이 채 안되기 때문에 분류는 중소기업으로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200명이 2천억원을 벌어들이는 회사로군요. 엄청난 경쟁력인데, 스마트카드와 유심칩을 개발한다고요?
<기자> 우리가 흔히 쓰는 신용카드에 보면 황금색 칩이 달려있죠. 이걸 IC칩이라고 하는데 이걸 개발하고요. 또 핸드폰에 들어가는 유심칩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IC칩분야에서는 그 기술력이 국내 1위, 세계 5위에 꼽힐 정도로 막강하고, 유심칩도 최근에 KT와 공동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는데, 한 개의 휴대폰으로 두 대, 세 대의 휴대폰을 갖고 있는 것과 같은 운용이 가능해지는 기술입니다.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기술이라고 하네요.
<앵커> 규모는 작지만 막강한 기술력을 가지고 시장에서 위용을 떨치고 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그런데 카드에 들어가는 IC칩이라는 게 국내에서는 이미 많이 대중화가 됐잖아요. 어느정도 확산이 되고 나면 판매부진을 겪게 되는 게 아닌가 우려도 되는데요.
<기자> 그렇기 때문에 코나아이는 판로를 해외로 넓혀가고 있는데요. 이제는 전체 매출 가운데 해외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70%에 달할 정도로 막대한 수출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거든요. 들어보시죠.
[인터뷰] 유기현 코나아이 재무관리 부문장
“2013년부터 수출액이 국내 매출액을 넘어서기 시작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중국, 미국, 러시아, 인도 등의 국가들을 들 수 있겠으며 자사의 OS와 어플렛을 탑재한 스마트카드 및 유심이 주요제품입니다.”
<기자> 특히 코나아이의 경우는 기술력과 수출 경쟁력을 인정받아 월드클래스 300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는데요. 이로인해 정부로부터 연구개발 지원이라든지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면서 성장에 더 가속도가 붙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도 이미 훌륭하지만 앞으로 미래도 더 밝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죠. 연봉도 대기업 수준이라고 하는데, 이 기업에 다니고 있는 사원들, 과연 대기업이 부러울까요? 입사 2년차 사원을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이상노 코나아이 기술연구소 SA팀
“단순히 국내에서만 활동할 게 아니라 글로벌하게 세계시장에서도 일하고 싶다면 코나아이가 가장 적당한 큰 그릇의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기업의 작은 부품이 되기 보다는 코나아이에 입사해서 자신이 노력한 만큼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 지원해서 자기 꿈을 이뤄갈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자부심이 대단한 것 같은데요. 그렇지만 우리 구직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해서 취업하기가 수월할 것 같지는 않거든요. 이 기업에 들어가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기자> 이상노 사원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이상노 코나아이 기술연구소 SA팀
“아무래도 기계어쪽도 다루다보니까 대표적 기계어인 어셈블리어부터 C, 자바까지 다양한 언어들을 습득하는데 집중했고요. 글로벌 기업이다보니까 간단한 일상회화, 화이트페이퍼 작성할 정도의 영어실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단순 학교에서 배운 기초적인 것보다 실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직무질문들이 많아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정말 성적이 아니라 본인 실력이 중요한 기업이라는 걸 면접을 통해서 느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스펙보다도 실질적으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로군요.
<기자> 대기업들은 자체적인 교육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입사원을 뽑아서 새로 교육을 시키지만 중소기업으로 갈수록 채용해서 바로 쓸 수 있는 인재를 원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중소기업에서는 스펙보다는 실력이 더 뛰어난 사람이 인정받는 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코나아이는 19일인 어제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15명을 뽑는 채용 접수에 들어간다고 하거든요. 어떤 인재를 찾고 있는지,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유기현 코나아이 재무관리 부문장
“코나아이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때문에 창의적인 마인드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수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코나아이에서는 직급,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주도적으로 업무를 맡아 진행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그를 통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전을 즐기고 회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을 기다립니다.”
<기자> 코나아이처럼 작지만 강한 기업들의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신다면 정부 취업정보포털 워크넷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워크넷에서는 전국 1만2천개 강소기업 채용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강소기업 채용소식 알아봤습니다. 취업준비생 여러분 똑똑한 취업전략으로 좋은 기업에 입사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힐링캠프` 장윤주, 미친 비키니 몸매 `대박`…男心 초토화
ㆍ박효주, 1살 연상의 사업가와 12월 결혼...“조용한 교회 예식 올릴 예정”
ㆍ남성 정력강화, 전립선건강 해결책 공개
ㆍ‘상상고양이’ 조혜정, “꼭 잘해내겠다”.…연기력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
ㆍ일상의 탱구캠, `집요정` 태연의 혼자놀기 진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