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자산관리(유암코)는 20일 신설 기업구조조정본부 본부장에 나종선 우리은행 송탄지점장을 선임했다. 나 신임 본부장은 기업구조조정 업무를 담당한다. 1988년 우리은행에 입행한 나 본부장은 2002년부터 2012년까지 기업개선부 팀장으로 일하며 대우그룹과 현대그룹 구조조정 실무를 맡은 기업구조조정 전문가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