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3분기 영업익 124억원…흑자 전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에쓰오일이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2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4조4,2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1% 줄었고 당기순손익은 467억원 적자였습니다.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98% 감소했고 순손익은 적자전환했습니다.
에쓰오일은 "유가 급락으로 인한 판매단가 하락과 정기보수로 인해 매출액이 2분기 대비 감소했다"면서 "7~8월 재고 관련 손실과 정제마진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9월 이후 수요가 회복하면서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00대 주식부호에 이웅열 회장 등 20명 진입
ㆍ[뉴스줌인] 한미 정상회담 현장에서…2013년 데자뷔
ㆍ남성 정력강화, 전립선건강 해결책 공개
ㆍ이금희 연봉 2억 이상…출연료 대체 얼마길래? 특급 경제력 `입이 쩍`
ㆍ고객 갑질 논란, 5년지난 제품 무상수리 요구…무릎꿇은 점원 `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분기 매출액은 4조4,2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1% 줄었고 당기순손익은 467억원 적자였습니다.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98% 감소했고 순손익은 적자전환했습니다.
에쓰오일은 "유가 급락으로 인한 판매단가 하락과 정기보수로 인해 매출액이 2분기 대비 감소했다"면서 "7~8월 재고 관련 손실과 정제마진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9월 이후 수요가 회복하면서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00대 주식부호에 이웅열 회장 등 20명 진입
ㆍ[뉴스줌인] 한미 정상회담 현장에서…2013년 데자뷔
ㆍ남성 정력강화, 전립선건강 해결책 공개
ㆍ이금희 연봉 2억 이상…출연료 대체 얼마길래? 특급 경제력 `입이 쩍`
ㆍ고객 갑질 논란, 5년지난 제품 무상수리 요구…무릎꿇은 점원 `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