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쏠라티 1호차 주인공으로 국내 광고계가 주목하는 젊은 CEO인 상화기획㈜의 정범준(41) 대표를 선정해 전주 상용차 공장에 신축한 홍보관에서 `쏠라티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화기획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G20 정상회담의 디지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 광고 회사로, 정범준 대표 역시 창의적인 광고와 프로모션으로 광고 업계로부터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정범준 대표의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미니버스인 쏠라티의 상품성과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정범준 대표를 1호차 고객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쏠라티 1호차의 주인공이 된 정범준 대표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접한 쏠라티는 당당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업무 특성상 꼭 필요한 상품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선택 배경을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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