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 다음달 10일 첫 파기환송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파기환송심 첫 재판이 다음달 10일 열립니다.
19일 법원에 따르면 이 회장의 사건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2부(이원형 부장판사)는 첫 공판기일을 다음달 10일 오후 4시에 열기로 했습니다.
이 회장은 건강 문제로 11월21일까지 구속집행정지 중이지만 재판에는 출석해야 합니다.
2013년 7월 구속기소된 이 회장은 1심에서 징역 4년을,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대법원은 지난달 10일 판결에서 이 회장의 조세포탈·횡령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으나 배임 혐의는 액수 산정이 불분명해 죄목을 바꿔야 한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00대 주식부호에 이웅열 회장 등 20명 진입
ㆍ장결희, 스페인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 보니…여신급 미모 대박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복면가왕 박지윤`의 시선에 `누워있는` 정치와 뮤지‥"대박웃겨"
ㆍ고객 갑질 논란, 5년지난 제품 무상수리 요구…무릎꿇은 점원 `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일 법원에 따르면 이 회장의 사건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2부(이원형 부장판사)는 첫 공판기일을 다음달 10일 오후 4시에 열기로 했습니다.
이 회장은 건강 문제로 11월21일까지 구속집행정지 중이지만 재판에는 출석해야 합니다.
2013년 7월 구속기소된 이 회장은 1심에서 징역 4년을,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대법원은 지난달 10일 판결에서 이 회장의 조세포탈·횡령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으나 배임 혐의는 액수 산정이 불분명해 죄목을 바꿔야 한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00대 주식부호에 이웅열 회장 등 20명 진입
ㆍ장결희, 스페인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 보니…여신급 미모 대박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복면가왕 박지윤`의 시선에 `누워있는` 정치와 뮤지‥"대박웃겨"
ㆍ고객 갑질 논란, 5년지난 제품 무상수리 요구…무릎꿇은 점원 `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