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안젤리나 졸리 "우리 부부만의 문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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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문제는 없을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각),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의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최근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피트와의 결혼 생활에는 우리만의 문제가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이후 오랜만에 피트와 함께 영화 작업을 한 것에 대해 "피트와 나에겐 우리만의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그것들을 영화에 끌고 들어오면 결코 영화는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연예매체 스타 매거진은 7일(현지시간)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브래드 피트는 점점 말라가는 안젤리나 졸리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졸리가 말을 듣지 않는다"면서 "현재 졸리의 몸무게는 37kg이다. 피트는 졸리의 건강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까지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에게 식이 장애를 고쳐줄 재활원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떠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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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각),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의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최근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피트와의 결혼 생활에는 우리만의 문제가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이후 오랜만에 피트와 함께 영화 작업을 한 것에 대해 "피트와 나에겐 우리만의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그것들을 영화에 끌고 들어오면 결코 영화는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연예매체 스타 매거진은 7일(현지시간)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브래드 피트는 점점 말라가는 안젤리나 졸리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졸리가 말을 듣지 않는다"면서 "현재 졸리의 몸무게는 37kg이다. 피트는 졸리의 건강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까지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에게 식이 장애를 고쳐줄 재활원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떠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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