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빈곤퇴치의 날`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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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령 남성 모모이 씨.(사진=SBS 뉴스 캡처)
`세계 빈곤퇴치의 날`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 1위는?
세계 빈곤퇴치의 날 세계 빈곤퇴치의 날
세계 빈곤퇴치의 날(매년 10월 17일)을 맞은 가운데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가 관심을 모은다.
OECD는 최근 “세계 각국의 빈부 격차가 더 심해져 회원국들 내부에서 부의 불평등이 사상 최고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OECD에 따르면 OECD 회원국들의 상위 10% 부유층이 하위 10% 빈곤층보다 소득이 약 9.6배 더 많아 지난 2000년의 9.1배 보다 빈부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런 가운데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 순위가 공개됐다.
국제단체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HelpAge International, 본부 런던)이 최근 발표한 `2015년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한국은 96개국 가운데 60위를 기록했다.
1위는 스위스가 차지했으며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 미국, 영국이 뒤를 이었다. 일본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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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에 따르면 OECD 회원국들의 상위 10% 부유층이 하위 10% 빈곤층보다 소득이 약 9.6배 더 많아 지난 2000년의 9.1배 보다 빈부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런 가운데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 순위가 공개됐다.
국제단체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HelpAge International, 본부 런던)이 최근 발표한 `2015년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한국은 96개국 가운데 60위를 기록했다.
1위는 스위스가 차지했으며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 미국, 영국이 뒤를 이었다. 일본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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