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정유미 질투할 세컨드 절친 `변요한 투샷`…어떤 인연? (사진 = SNS)



배우 유아인과 정유미가 공식석상에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 가운데 과거 변요한과의 인증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유아인이 개인 SNS에 "그래. 난 널 찬양한다 (Yes. I`m singing about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사진과 함께 "땅새와 삼룡이", "땅새앓이", "삼한제일검", "육룡이나르샤", "86클럽"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두 사람은 현재 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 출연중이다.



한편 16일 유아인과 정유미는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프리마돈나(FLEAMADONNA)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정유미는 유아인을 향해 사랑스러운 손하트를 날려 유아인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유아인은 수줍은 듯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를 만들어 화답했다.



정유미와 유아인은 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서 처음 만나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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