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성치경 CP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성치경 CP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직업이 배우일 뿐 대중에 알려져 있는 스타가 아니다. 소속사나 대표작도 없다"며 "현재 33세로 유명세를 타고 싶어 할 정도로 어린 나이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처음엔 기욤 패트리한테 여자친구가 있는 지도 몰랐다. 그 친구 입장에서는 프로그램 합류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며 "기욤과 여자친구를 함께 만나보니 유명세를 떠나서 다뤄 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특히 성 CP는 "둘 다 결혼 적령기에다 서로 많이 좋아하는 게 보였다"며 "우리가 원하는 콘셉트와 맞을 것 같아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다는 보도 이후 일각에서는 송민서가 기욤의 유명세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에 대해 해명한 것.



한편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에서 새로운 가상 결혼 커플로 첫 등장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전지현, 6개월 된 뱃속 태아는 `아들`
ㆍ라디오스타 김희정, 이민호-서강준-공명-김민서와 화기애애한 회식 인증샷
ㆍ`홍진영` 라디오에서 날씬한 몸매 비결 밝혀!!
ㆍ`전교조 명단` 공개한 전·현직 의원, 공개된 조합원에 `억대` 배상 판결…
ㆍ슈퍼맨 하차, 엄태웅 부녀 분량 줄더니…아니나 다를까 `하차통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