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형 배성우 손버릇 폭로…`100개 중 절반은 남의 것`







형 배성우가 동생 배성재의 물건을 가지고 나왔다.





15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세배우 조정석과 배성우가 출연해 시선 강탈하는 특별한 물건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성우는 나쁜 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물건 100가지 중 동생 배성재의 물건이 반 이상이 될 정도라는 것.





이에 유재석은 즉석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전화연결을 했다.





배성재는 배성우가 자신의 물건을 가지고 나왔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는 듯 “뭘 가지고 나왔나요?”라고 되물었고, 이어 “원래 제 물건을 많이 가지고 나간다”고 의연하게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배성재는 “형이 심지어 내 커플티를 잠옷으로 입고 다닌 적도 있다”면서 배성우의 만행을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배성재는 드디어 배우로서 빛을 발하기 시작한 배성우를 향해 진심 어린 속마음을 드러내는 등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부산 서면 실종 10대女, 크게 다친 상태로 발견
ㆍ서산 레미콘 사고, 두 달 전에도 11명 사상 대형사고…‘도로의 무법자’ 대형차 공포
ㆍ`홍진영` 라디오에서 날씬한 몸매 비결 밝혀!!
ㆍ박진영 교복 광고, 19금 논란..수위 어느정도 길래?
ㆍ이경실, 부부관계 악화 염려에 남편 성추행 덮다? 피해자에 보낸 문자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