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래퍼 도끼, 한달 수입이 무려...억?! `얼마야?`(사진=한경DB)



래퍼 겸 프로듀서 도끼가 한달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힙합 뮤지션 도끼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한달 수입을 묻는 질문에 "가사에 다 나오는데 연봉을 대충 이야기하는 가사들이 많다. 디테일하게 나온다. 10억? 그걸 12분의1하면 나온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10억 나누기 12하면 되나"라는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도끼는 "거기서 플러스 마이너스 하면 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도끼는 올해 수입을 묻는 질문에 "더 나아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수입의 2~30%는 차에 지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블루뉴스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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