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서울랜드를 단돈 1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가 할인이 나왔다.



소셜커머스 티몬은 나들이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을 맞아 에버랜드, 서울랜드 등의 이용권을 100원에 한정 판매하는 `테마파크의 도발`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티몬은 10월 15일에는 일산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종일권을 100원에 선착순 판매하며, 차주 목요일인 22일은 에버랜드 평일 종일자유이용권을, 29일에는 서울랜드 after12 자유이용권을 100원에 한정 판매한다.



100원 이용권의 선착순 구입 기회를 놓쳤더라도 기존 할인가에 즉시할인을 더한 `꿀딜` 찬스와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주중에 이용할 수 있는 에버랜드 종일자유이용권이 30% 가량 할인된 31,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 밖에도 롯데월드 그린 연간이용권을 13만5000원에, 서울랜드 할로윈 페스티발에 참가할 수 있는 after12 자유이용권을 1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고, 여의도 63스카이아트 미술관 이용권, 하이원 스키패스권, 일산원마운트 스노우파크 등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50%이상 할인가에 판매한다.



10월 말일까지 여행, 레저 관련 상품은 3만원 이상 구매시 3천원부터, 15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50만원 이상은 3만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어, 온 가족의 가을 나들이에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문정원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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