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대학생활에 대한 동경과 캠퍼스에 대한 로망은 옛말이 된지 오래다. 해가 갈수록 고학력자들의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졸업 후 취업을 걱정하며 1학년때부터 밤샘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부지기수인 것.



최근 대부분의 대학들이 일제히 중간고사에 돌입한 지금, 학업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은 불타오르고 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밤을 새워 공부를 하는 것이 결코 바람직한 공부법은 아니지만, 학과 과제에 자격증, 스펙 쌓기, 아르바이트 등 웬만한 직장인만큼 바쁜 이 시대의 대학생들에게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될 때가 많다.



하지만 밤새워 공부했다고 광고라도 하듯 그 다음날 푸석하고 까칠한 피부로 등교한다면 이미 무한 경쟁 속에서 한발 뒤쳐진 아마추어다. 밤을 새우면 대개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로 다음날 거칠어진 피부와 잔뜩 올라온 트러블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젊고 아름다운 20대 대학생들이라고 예외는 없다.



하룻밤 새에 지치고 까칠해진 얼굴을 재빠르게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길 원한다면 간편하면서도 단시간에 최대의 효과가 있는 슈퍼 파워 아이템들의 도움을 받아보자.



등교 전, 산뜻한 워터 제품으로 피부 결 개선

밤샘 공부로 피부가 지쳐있다면, 피부결을 정돈한 후 워터 제품으로 얼굴과 목에 발라 부드럽게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



버츠비의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너리싱 페이셜 워터`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인 `클라리 세이지`를 주성분으로, 환절기 예민해진 피부에 마르지 않는 수분을 공급해준다.



피부에 물처럼 빠르게 흡수되는 부스터 에센스로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다음 단계에 사용할 보습 케어 제품의 흡수력까지 돕는 똑똑한 제품이다.



귀가 후, 부드러운 크림으로 피부 진정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의 결과물로 극도로 거칠어지고 예민해진 피부를 건강한 피부로 되돌리고자 한다면 부드러운 크림으로 피부를 진정시켜 주자.



쥴리크의 `엘더 크림`은 엘더꽃 추출물이 함유된 리치한 텍스처의 영양 크림으로 피부 자극 및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단시간에 건강한 피부로 회복시켜준다. 피부를 맑고 부드럽게 가꿔주고 낮 동안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잠들기 전, 촉촉한 마스크팩 한 장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는 마스크팩 한 장은 푸석해진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마스크`는 닥터자르트의 베스트셀러 `세라마이딘 크림` 한 통의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담은 고보습 수분 증발 차단 마스크로, 부드러운 저자극 나노스킨 시트로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 된다.



건강한 피부 구조와 유사한 `액정 유화 기술`로 유효 성분의 침투력을 높이고 결합력을 증진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개선해준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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