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양가 가족 만났다, 피어나는 `결혼 임박설`(사진=송승헌 웨이보)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양가 가족을 만났다는 사실이 보도돼 화제다.



14일 중국 `아이치이`는 유역비가 지난달 30일 송승헌과 함께 고향인 중국 우한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날짜는 영화 `제 3의 사랑`의 홍보행사가 있었던 날로, 두 사람은 각자 다른 도시에서 무대인사를 마친 뒤 우한에서 유역비의 어머니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달 5일 송승헌의 생일을 맞아 4일에는 유역비가 한국을 방문해 송승헌을 만났다.



이에 해당 중국 매체는 유역비가 남자친구를 어머니에게 소개한 점을 들어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 중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한편 송승헌은 "유역비와 영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다"라며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다.


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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