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5.10.13 18:41
수정2015.10.14 01:08
지면A21
편의점 GS25가 가짜 신분증으로 술, 담배를 구입하는 일을 막기 위해 신분증 위변조 감별 시스템을 도입했다. GS25는 전국 2000여개 점포에 신분증 위변조 여부를 가려낼 수 있는 기기를 설치했다. 손님의 신분증을 스캐너에 넣으면 위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지문 정보가 있는 주민등록증은 엄지손가락을 인식기에 대면 손님의 지문이 신분증과 일치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