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브가전매장 / 사진=TV 조선 '영수증을 보여줘' 방송화면 캡처
리퍼브가전매장 / 사진=TV 조선 '영수증을 보여줘' 방송화면 캡처
리퍼브 가전 매장

리퍼브가전매장이 화제인 가운데, ‘영수증을 보여줘’에서 리퍼브가전매장을 소개해 주목받고 있다.

10월 9일 방송된 TV조선 ‘영수증을 보여줘’에서는 김성주, 이규한이 정성호에게 팔 상품으로 최신형 벽걸이 TV를 제시했다.

정성호의 TV는 구입한지 오래됐고, 또 아이들의 장난으로 액정에 금이 간 상태였다.

김성주, 이규한이 정성호에게 가져온 TV는 백화점 판매가의 50%인 51만 원대의 TV였다. 이는 배송비와 설치비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알고보니 이는 리퍼브가전매장에서 구입한 제품이었다. 리퍼브 가전매장은 진열상품 혹은 반품상품 등을 재포장해 판매하는 매장으로

전문가는 “리퍼브가전매장에서는 시중가의 30~5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퍼브가전매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리퍼브가전매장, 이용해야지”, “리퍼브가전매장, 완전 싸다”, “리퍼브가전매장,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