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최근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며 8거래일만에 26% 가량 하락했다.



화장품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낙폭이 가장 큰 편에 속한다.



12일 토니모리는 전일보다 14.31% 급락한 4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기관이 34만7천주 대규모 매도물량을 내다팔면서 낙폭이 더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토니모리 주가하락 원인을 두고 여러 분석이 나오고 있다.



토니모리는 중국에서 에이전시를 해지하면서 소송가액이 200억원에 달하는 소송을 당했으며, 이는 한 해 영업이익을 웃도는 규모다.



토니모리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자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중국 계약단가가 국내보다 낮다는 루머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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