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강동원 "`검은사제들` 출연 이유? 시나리오가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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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강동원 "`검은사제들` 출연 이유? 시나리오가 너무 좋았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윤석, 강동원이 ‘검은 사제들’ 출연 이유를 밝혔다.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검은 사제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윤석, 강동원, 장재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윤석은 출연 이유에 대해 묻자 “시나리오를 단숨에 다 읽었다”며 “미스터리물이 우리나라에서 흔한 장르가 아니다. 이 작품을 통해 미스터리물이 좋은 장르로 사랑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시나리오 보고 작품을 선택했다”며 “안할 이유가 없었던 작품이었다. 내 캐릭터는 지금까지 맡았던 다른 캐릭터에 비해 특별하지 않지만 영화 전체적인 느낌에 끌렸다”고 전했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가세했고 ‘12번째 보조사제’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11월 5일 개봉한다.
블루뉴스 성지혜기자 jhj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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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석, 강동원이 ‘검은 사제들’ 출연 이유를 밝혔다.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검은 사제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윤석, 강동원, 장재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윤석은 출연 이유에 대해 묻자 “시나리오를 단숨에 다 읽었다”며 “미스터리물이 우리나라에서 흔한 장르가 아니다. 이 작품을 통해 미스터리물이 좋은 장르로 사랑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시나리오 보고 작품을 선택했다”며 “안할 이유가 없었던 작품이었다. 내 캐릭터는 지금까지 맡았던 다른 캐릭터에 비해 특별하지 않지만 영화 전체적인 느낌에 끌렸다”고 전했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가세했고 ‘12번째 보조사제’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11월 5일 개봉한다.
블루뉴스 성지혜기자 jhj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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