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가 정규 앨범의 첫번째 선공개곡 'Break'를 통해 돌아왔다.
빈지노는 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앨범의 선공개곡 'Break'를 공개했다.
'Break'는 빈지노 정규 앨범의 첫번째 선공개곡이며, 독특한 커버는 빈지노의 아트워크팀 IAB가 맡았다.
작곡은 워리(WallE)가 작사는 빈지노가 직접 참여했다. 빈지노의 솔로 정규 앨범은 지난 2012년 '24:26' 이후 3년 만이다.
한편 빈지노는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오는 10월 17일과 11월 1일, 부산과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빈지노, 정규 앨범 기대돼", "빈지노 Break, 정말 좋다", "빈지노 콘서트 가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