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통 3사, V10 지원금 최대 28만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추가 보조금 땐 40만원대 구입 가능
    이통 3사, V10 지원금 최대 28만원
    국내 이동통신 3사가 LG전자의 고급 스마트폰 ‘V10’(사진)에 최대 23만~28만원대의 공시지원금을 준다. 대리점 등에서 지급하는 추가 보조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최저 4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월 10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해 V10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28만5000원의 지원금을 준다. 여기에 대리점 추가 보조금 4만2750원을 합하면 최대 32만775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출고가 79만9700원짜리 V10을 47만19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월 5만원대 요금제에는 지원금 17만1000원을 지급한다. 월 2만원대 요금제에는 8만6000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KT는 월 10만원대 요금제로 V10을 구매하면 28만1000원의 지원금을 준다. 월 5만원대, 2만원대 요금제에는 각각 17만원, 8만5000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SK텔레콤은 월 10만원대 요금제 선택 시 23만9000원의 지원금을 준다. 월 5만원대 요금제에서는 이통 3사 중 가장 많은 17만2000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월 2만원대 요금제는 7만6000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LG유플, 제미나이3 제공…'구글 AI 프로' 서비스 시작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사 최초로 ‘구글 AI 프로’ 제휴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LG유플러스 가입자가 오는 30일까지 구글 AI 프로 모바일 부가 서비스에 가입하면 50% 할인된 월 ...

    2. 2

      버려지는 팔라듐, 고효율 회수 기술 나왔다

      산업 전반에 쓰이는 희소 귀금속인 팔라듐을 높은 효율로 회수하는 기술이 개발됐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최재우 책임연구원, 수소·연료전지연구단 김진영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티타늄 기반 맥신 물질로 ...

    3. 3

      핵융합 발전에 미래 건 日…'고온 초전도' 기술 개발한다

      인공지능(AI)을 가동하는 미래 에너지원으로 미국과 중국이 상용화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핵융합을 일본 정부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초전도체 등 기초 물리학 기술이 중요한 핵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