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네이버 ‘브이앱’ 훈훈한 ‘쾌남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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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브이앱’(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능청스러우면서도 훈훈한 ‘쾌남 매력’을 뽐내며 2030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박서준은 브이앱 ‘그녀는 예뻤다 - 스페셜 라이브’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출연하고 있는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첫사랑 ‘혜진’을 만나러 온 것처럼 “혜진이들 다 모였니?”라는 센스 만점 첫 인사를 건네며 유쾌하게 생방송을 시작한 박서준은 온라인을 통한 팬들과의 만남을 즐거워하며 스페셜 라이브를 이끌어 나갔다. 이날 박서준은 드라마 속 캐릭터 ‘성준’에 대한 질문뿐 아니라 이상형, 몸매 관리 비법과 운동, 스타일링 등 개인적인 질문들까지 성심 성의껏 답하는 모습으로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날 박서준은 ‘그녀는 예뻤다’의 상대역 황정음과의 호흡에 대한 질문에 “100점 만점에 120점”이라고 자신 있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호흡을 맞춰봤기 때문에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면서 “워낙 친하기 때문에 친밀도가 연기하는 데에도 드러나는 것 같다”며 이유를 밝히는 한편, 왜 첫사랑 혜진을 알아보지 못하냐는 질문에는 “드라마니까”라는 위트 있고 명쾌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드라마 촬영 시 NG왕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다들 호흡이 잘 맞아서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지않는 한 NG는 거의 없다”며 환상적인 팀워크를 설명했다. 이어 극중 캐릭터와 비슷한 점에 대해서는 “일에 있어 완벽을 기하려고 하는 모습이 비슷하다”며 배우로서의 욕심을 드러내는 한편 가장 비슷한 점은 “지성준과 똑같이 생겼다는 것”이라고 말 해 현장 스태프들과 채팅에 참여한 팬들을 폭소케 했다. 더불어 성준이 왼손잡이인 설정에 대해서도 “아직 왼손으로 글씨를 쓰는 건 여전히 어렵지만 젓가락질을 하는 등 일상생활은 많이 익숙해졌다”면서 “곧이어 방송될 7회에서 젓가락질을 기가 막히게 하는 장면이 있으니 기대해달라”는 말로 깨알 홍보를 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상형 질문에는 “계속 바뀌는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대화가 잘 통하고 코드가 잘 맞는 게 중요하다”면서 “특이하게 손이 예쁘고, 웃는 모습도 예쁜 분을 보면 한번 더 눈길이 간다”고 밝히는 등 솔직한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고 이벤트는 채팅에 참여한 팬들의 ‘이름 불러주기’. 첫 등장부터 드라마 속 첫사랑의 이름인 전국의 ‘혜진이’들을 불렀던 박서준은 자신의 이름을 한 번만 불러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실시간 채팅 창을 보며 줄줄이 이름은 언급하고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날리는 등 다정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7일, 박서준은 브이앱 ‘그녀는 예뻤다 - 스페셜 라이브’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출연하고 있는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첫사랑 ‘혜진’을 만나러 온 것처럼 “혜진이들 다 모였니?”라는 센스 만점 첫 인사를 건네며 유쾌하게 생방송을 시작한 박서준은 온라인을 통한 팬들과의 만남을 즐거워하며 스페셜 라이브를 이끌어 나갔다. 이날 박서준은 드라마 속 캐릭터 ‘성준’에 대한 질문뿐 아니라 이상형, 몸매 관리 비법과 운동, 스타일링 등 개인적인 질문들까지 성심 성의껏 답하는 모습으로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날 박서준은 ‘그녀는 예뻤다’의 상대역 황정음과의 호흡에 대한 질문에 “100점 만점에 120점”이라고 자신 있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호흡을 맞춰봤기 때문에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면서 “워낙 친하기 때문에 친밀도가 연기하는 데에도 드러나는 것 같다”며 이유를 밝히는 한편, 왜 첫사랑 혜진을 알아보지 못하냐는 질문에는 “드라마니까”라는 위트 있고 명쾌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드라마 촬영 시 NG왕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다들 호흡이 잘 맞아서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지않는 한 NG는 거의 없다”며 환상적인 팀워크를 설명했다. 이어 극중 캐릭터와 비슷한 점에 대해서는 “일에 있어 완벽을 기하려고 하는 모습이 비슷하다”며 배우로서의 욕심을 드러내는 한편 가장 비슷한 점은 “지성준과 똑같이 생겼다는 것”이라고 말 해 현장 스태프들과 채팅에 참여한 팬들을 폭소케 했다. 더불어 성준이 왼손잡이인 설정에 대해서도 “아직 왼손으로 글씨를 쓰는 건 여전히 어렵지만 젓가락질을 하는 등 일상생활은 많이 익숙해졌다”면서 “곧이어 방송될 7회에서 젓가락질을 기가 막히게 하는 장면이 있으니 기대해달라”는 말로 깨알 홍보를 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상형 질문에는 “계속 바뀌는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대화가 잘 통하고 코드가 잘 맞는 게 중요하다”면서 “특이하게 손이 예쁘고, 웃는 모습도 예쁜 분을 보면 한번 더 눈길이 간다”고 밝히는 등 솔직한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고 이벤트는 채팅에 참여한 팬들의 ‘이름 불러주기’. 첫 등장부터 드라마 속 첫사랑의 이름인 전국의 ‘혜진이’들을 불렀던 박서준은 자신의 이름을 한 번만 불러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실시간 채팅 창을 보며 줄줄이 이름은 언급하고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날리는 등 다정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