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갑숙의 문제적 에세이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를 원작으로 한 영화가 11월 개봉 예정인 가운데 서갑숙의 과거 영화 노출 장면이 눈길을 끈다.



서갑숙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핑크`에서 정신지체 아들을 둔 옥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속 서갑숙은 이원종과 성관계를 갖는 장면 등 파격적인 노출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서갑숙은 언론 시사회에서 "노출신이 많다. 자폐아 아들이 엄마를 그리워하는 과정에서 가슴을 노출하고 아들이 젖을 빠는 신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갑숙은 1982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단독] 강용석이 밝힌 `너!고소`광고 2탄‥이런모습?
ㆍ아이유♥장기하 열애, 11살차 커플 탄생…데이트 장소 `대박`
ㆍ`홍진영` 라디오에서 날씬한 몸매 비결 밝혀!!
ㆍ안젤리나 졸리 37kg 사진보니 `충격`…브래드 피트, 이혼까지 고려?
ㆍ집밥 백선생 만능오일 레시피, 딱 세가지 들어가유 `초간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