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장기하와 열애설에 소속사 로엔 주가 급락 '불똥'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설에 소속사 로엔 주가 급락 '불똥'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설에 소속사 로엔 주가 급락 '불똥'
아이유 열애설이 불거진 8일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오후 1시29분 코스닥시장에서 로엔은 전날보다 5.44% 하락한 7만1천2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로엔은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아이유의 열애설이 보도가 된 오전 11시께 부터 급락했다.

같은날 한 매체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올해 3월부터 만나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아이유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장기하와의 만남을 직접 시인했다.

아이유는 "(장기하와)만난 지는 2년 가까이 돼 가요.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습니다"라면서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예요. 좋고 싸우고 섭섭해하고 고마워하고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어요"라고 털어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