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허각 ‘밤을 새’, 베이식과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음원 강자와 최강 래퍼의 만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대표 감성 발라더 허각의 6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밤을 새`의 콜라보레이션 주인공은 베이식으로 밝혀졌다.



    8일 에이큐브 공식 트위터와 허각 공식 페이스북에는 허각과 래퍼 베이식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그동안 공개된 티저에는 콜라보레이션을 암시하는 문구와 그 주인공의 뒷모습만 담겨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많은 추측을 낳게 했다.



    정체를 숨겨왔던 `밤을 새` 콜라보레이션 주인공이 베이식으로 공개되자 음원강자와 최강래퍼의 만남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디지털 싱글 `밤을 새`는 대한민국 대표 감성 발라더 허각과 ‘쇼미더머니4’의 우승자 베이식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해 괴로워하는 한 남자의 절절한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루브한 어쿠스틱 기타를 메인으로 허각의 애절한 보이스와 화려하면서도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베이식의 랩핑이 어떤 조화를 이루어낼지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베이식은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화려하면서 폭발적인 랩을 선보이며 수많은 래퍼들을 제치고 우승해 힙합계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래퍼 베이식과 함께 호흡을 맞춘 허각의 디지털 싱글 `밤을 새`는 14일 자정 음원이 공개되어 다가오는 가을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단독] 강용석이 밝힌 `너!고소`광고 2탄‥이런모습?
    ㆍ아이유♥장기하 열애, 11살차 커플 탄생…데이트 장소 `대박`
    ㆍ`홍진영` 라디오에서 날씬한 몸매 비결 밝혀!!
    ㆍ안젤리나 졸리 39kg 사진보니 `충격`…브래드 피트, 이혼까지 고려?
    ㆍ집밥 백선생 만능오일 레시피, 딱 세가지 들어가유 `초간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태국 바트화 '이상 폭등'…주범은 스마트폰 금 거래? [글로벌 머니 X파일]

      올해 들어 태국 바트화의 가치 크게 올랐다. 일각에선 기이한 현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태국 경제는 제조업의 구조적 둔화, 국내총생산(GDP)의 90%에 달하는 가계부채, 정치적 불확실성 등 여러 요인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10% 이상 상승31일 로이터통신과 태국 중앙은행(BoT)에 따르면 12월 23일 기준 태국 바트화 가치는 올해 연초 기준으로 미 달러화 대비 10.3% 이상 올랐다(바트화 환율 하락). 아시아 통화 중 2위 수준의 절상률을 기록했다. 전날 기준으로는 태국 바트화는 달러당 31.1바트 수준까지 가치가 상승하며 4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보통 신흥국 통화가 연간 10% 이상 절상하려면 강력한 경제 성장이나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 외국인 직접투자(FDI)의 유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하지만 최근 태국 경제 상황은 반대에 가깝다. 태국 산업연맹(FTI)에 따르면 주력인 자동차와 전자 부품 제조업 가동률은 하락세다. 관광 수입 회복 속도는 예상보다 더디다. 미국 중앙은행(Fed)과 금리 격차도 여전해 자본 유출 압력이 있다. 그럼에도 바트화는 12월 초 이후에만 약 2.5% 추가 절상되며 상승세를 보였다.이런 현상의 배경은 '디지털 금 거래'라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국제 금 가격이 약 70% 상승하며 온스당 4400달러를 돌파했다. 금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태국 국민이 스마트폰 등을 통해 금을 대규모로 매도했다.과거에는 금값이 오르면 태국 국민은 방콕 차이나타운의 붉은 금은방에 줄을 서서 실물 금목걸이를 팔았다. 이런 방식은 물리적인 이동 시간이 필요해 매도 충격은 며칠에 걸쳐 분산됐다.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앱으로 금을 판다. 이런 속도의 차이가 거시경제의 큰 영향을 미쳤

    2. 2

      뉴욕증시, 사흘째 약세…올해 마지막 날 대체로 맑음 [모닝브리핑]

      ◆ 뉴욕증시, 올해 마지막 거래일 앞두고 사흘째 약세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현지시간 30일 사흘 연속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앞두고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가 부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매도 우위를 지속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4.87포인트(0.20%) 내린 48,367.0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50포인트(0.14%) 밀린 6,896.24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5.27포인트(0.24%) 떨어진 23,419.08에 장을 마쳤습니다.◆ 국제 유가, 예멘發 중동 긴장 완화에 하락국제 유가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중동의 예멘을 둘러싼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간 긴장이 일단 가라앉자 장중 내림세로 돌아선 결과입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13달러(0.22%) 하락한 배럴당 57.9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WTI는 전날 2% 넘게 급반등한 지 하루 만에 약세로 전환했습니다.◆ 국회, '쿠팡 청문회' 이틀째…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예정국회는 오늘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를 이틀째 이어갑니다. 전날에 이어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 등 핵심 증인이 참석하지 않는 가운데 청문회에서는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불공정 거래·노동환경 실태 파악 및 재발 방지책 등을 놓고 위원들의 질타 섞인 질의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청문회 말미에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에 대한 위증 혐의 고발 의결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10·15 대책 '삼중 규제'에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 60% 급감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등의 영향으

    3. 3

      소프트뱅크, 오픈AI에 400억달러 투자 전액 집행 [종목+]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오픈AI에 대한 400억달러 투자 약정을 전액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다.CNBC는 3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소프트뱅크가 지난주 220억~225억달러 규모의 마지막 투자금을 송금하며 투자 집행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거래 세부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자들은 익명을 요청했다.소프트뱅크는 앞서 챗GPT 개발사 오픈AI에 80억달러를 직접 투자했고, 공동 투자자들과 함께 100억달러를 추가로 조달한 바 있다. 이번 투자로 소프트뱅크의 오픈AI 지분율은 10%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CNBC는 지난 2월 소프트뱅크가 오픈AI에 대해 4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마무리 중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투자금은 12~24개월에 걸쳐 분할 지급될 예정이었다.투자금 일부는 소프트뱅크와 오라클이 참여하는 오픈AI의 인공지능 인프라 합작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에 투입될 계획으로 알려졌다.최근 AI 응용 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관련 투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오픈AI는 향후 수년간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등과의 계약을 포함해 총 1조4000억달러 이상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확정한 상태다.소프트뱅크는 그동안 기술·AI 기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왔으며 엔비디아의 초기 투자자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AI 전략 강화를 위해 데이터센터 투자업체 디지털 브릿지를 4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소프트뱅크는 지난달 엔비디아 지분 58억달러어치를 전량 매각했다. 당시 소식통들은 해당 매각과 기타 현금 확보 조치가 오픈AI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오픈AI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