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화학상` 폴 모드리치, "암 발병 세포 근본적인 지식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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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화학상` 폴 모드리치
`노벨 화학상` 폴 모드리치, "암 발병 세포 근본적인 지식 밝혀"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손상된 DNA(유전자)가 회복되는 원리를 밝힌 스웨덴의 토머스 린달(77)과 미국의 폴 모드리치(69), 터키계 미국인 아지즈 산자르(69) 등 3명을 7일(현지시간) 선정했다.
사진은 폴 모드리치가 이날 미국 뉴햄프셔 주 럼니에 있는 별장 소파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모드리치는 미국 듀크대 의과대학 교수 겸 하워드 휴스 연구소 연구원이다.
왕립과학원은 "이들 연구 성과는 세포가 어떻게 손상된 DNA를 복구하고 유전자 정보를 보호하는지를 근본적인 지식을 밝혀 몇몇 유전적 질환, 암 발병, 노화 과정을 설명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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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폴 모드리치가 이날 미국 뉴햄프셔 주 럼니에 있는 별장 소파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모드리치는 미국 듀크대 의과대학 교수 겸 하워드 휴스 연구소 연구원이다.
왕립과학원은 "이들 연구 성과는 세포가 어떻게 손상된 DNA를 복구하고 유전자 정보를 보호하는지를 근본적인 지식을 밝혀 몇몇 유전적 질환, 암 발병, 노화 과정을 설명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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