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야구점퍼&팬츠-엠엘비, 맨투맨-잠뱅이, 신발-금강제화, 시계-스와치 최근 머슬남, 머슬녀와 같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스타일링도 이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일상복을 운동복으로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이른바 `애슬래저` 룩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운동(Athlete)`과 `레저(Leisure)`의 합성어로 일상과 운동의 경계를 허무는 애슬레저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아침 출근 길에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점심 시간 혹은 출근 후에도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애슬레저 룩은 편안함과 동시에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 맨투맨과 조거 팬츠는 함께 매치했을 때 스포티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주어 세련된 애슬레저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 때 조거 팬츠는 슬림 핏의 어두운 컬러를 택하는 것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아주어 단정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에 아우터는 필수. 캐주얼한 느낌을 유지하고 싶다면 스타디움 자켓을 활용해보자. 액세서리인 시계는 패션에 포인트가 되면서도 실용적인 기능을 갖춘 커넥티드 워치를 활용하면 어떨까. 최근에는 스마트 기기와 연동하여 부가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커넥티드 워치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스와치의 커넥티드 워치인 `터치 제로 원`은 통화 기능을 과감히 배제하고 운동 위주의 기능을 담아 러닝, 타격 등 기본적인 운동의 수치를 스스로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박솔리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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