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시즌2`(이하 삼시세끼)가 오는 9일 밤 9시 45분 첫 방송 된다. 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빌딩 다목적홀에서 열린 삼시세끼 제작진 공동인터뷰에서 나영석 PD는 "이번에 박형식을 게스트로 섭외했다. 막내 역할을 잘할 것 같아 초대했고,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정말 잘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다.네티즌들은 "나PD는 무한도전PD보다 안목이 좋다", "믿고 보는 나영석", "박형식은 진짜사나이 출연하면서 인생 역전했다", "아기병사는 밥 먹으면서 어떤 리액션 할까?", "박형식 고정했으면", "금요일이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삼시세끼 시즌2를 기대했다.반면, "근데 이게 재밌느냐?", "난 한 번도 끝까지 본 적 없다", "또 가수 부르네", "요즘 나영석, 양현석 둘이서 연예인보다 인터뷰 더 많이 하는 듯", "나영석피디 연예인병 생겼다던데" 등의 댓글도 있어 눈길을 끈다.`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박소현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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