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는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키코의 어머니는 재일교포로, 한국에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정말 하고 싶다"고 답했다고 한다.미즈하라 키코의 인터뷰를 본 네티즌은 "엄마가 재일교포면서 신사참배를 했네??", "제정신이세요?", "오지 절대 네버", "엄마랑 같이 안지냈는지 역사를 제대로 못배웠구나", "우리가 거부하네" 등의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있다.한편, 키코는 이태원을 사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원의 한 바를 "엄청 재미있어서 자주 간다"며 "한국은 밤 문화가 재미있는 것 같다. 사람들이 파워풀하고, 춤추는 걸 좋아하니까"라고 덧붙였다.또한, 마른 몸의 유지 비결을 "체질"이라며 "살이 찌찌 않는 체질로 타고났다. 계속 먹어도 살이 안 찌고, 안 먹으면 빠진다. 2년 전부턴 예쁜 몸 선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다니고 있다"고 했다.
오원택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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