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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지던츠컵 8일 티오프] 박 대통령 "골프, 친숙한 스포츠로 자리잡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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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지던츠컵 개막식 참석
    <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만난 박 대통령 >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개막식에서 2005년 명예대회장 자격으로 참석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만난 박 대통령 >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개막식에서 2005년 명예대회장 자격으로 참석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우정과 희망,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프레지던츠컵 대회를 통해 골프가 우리 국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스포츠로 자리 잡고 세계 골프 발전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프레지던츠컵 명예대회장을 맡은 박 대통령은 이날 환영사에서 “골프가 2016년 리우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세계인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이곳 인천은 인천상륙작전으로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곳인데 참가한 선수 대부분이 6·25전쟁 때 도움을 준 참전국 출신이라고 들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대회를 넘어 세계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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