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재 리스톤 대표(사진)는 7일 서울 청담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침대는 원래 매트리스와 프레임으로 구분돼 있는데 유독 돌침대만 하나로 연결돼 선택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던 프레임이나 원하는 프레임에 스톤 매트리스만 올리면 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리스톤은 지난해 10월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 사업을 시작했다. 성남 분당점, 대구백화점 본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 이어 이날 4호점인 서울 청담점을 열었다.
스톤 매트리스는 두께가 다른 돌침대의 절반 수준이다. 이 때문에 열전도율도 높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