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성재 문근영, 육성재, 문근영



육성재 문근영이 시청률 공약으로 듀엣을 결성하겠다고 밝혔다.



6일 방송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에 출연하는 문근영, 육성재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문근영은 `마을` 시청률에 대해 "20%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DJ 컬투는 "20%가 나오면 `컬투쇼`에 한 번 더 나오라"고 말했고, 문근영은 "좋다"고 답했다.



육성재는 "시청률이 15%가 넘으면 드라마 OST를 부르겠다"며 "문근영과 듀엣으로 부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근영은 "노래를 잘 못하지만 재밌을 것 같다"며 공약을 함께 할 것을 내비쳤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오랫동안 마을에 암매장돼 있던 시체가 발견되며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문근영, 육성재(비투비), 신은경, 온주완 등이 출연한다. `용팔이` 후속으로 오는 7일 밤 10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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