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스타일리스트에게 결혼 선물로 자동차를 선물해 화제다. 조인성 측 관계자는 6일 조이뉴스24를 통해 "조인성이 10년간 함께 일한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이에 네티즌들은 "조인성만 매일 보던 여자가 결혼하다니", "조인성만 매일 보면 눈이 완전 높아지겠지?", "스타일리스트 부럽다", "조인성 실제로 인성 좋고 의리 좋다던데 맞는 소문인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 댓글에서 "조인성이 선물해준 차는 어떤 차일까" 의문을 제기했고, "오빠차", "조인성 쓰던 차", "홍차" 등의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조인성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소현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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