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리 포스터 고소, 나인뮤지스 경리, 경리



스타제국이 경리 포스터 제작자를 고소했다.



스타제국은 5일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의 이미지를 이용해 대학교 축제의 음란성 홍보물을 만든 당사자들을 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3일 지방의 한 대학교 측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경리의 얼굴과 선정적인 문구가 담긴 주점 홍보물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스타제국은 "앞으로 회사 및 소속 연예인에 대한 온 오프라인상의 사실과 다른 악의적 명예훼손 행위와 초상권 침해, 허위 사실 유포에 해당하는 게시물과 악플에 대해 더 이상 선처하지 않고 엄중하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오는 9일 공식 팬클럽 마인(MINE)과 함께 공식 팬클럽 창단식 및 소풍을 가질 예정이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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