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5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에 참석해 "창조경제는 실패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창조경제는 수많은 실패를 통해서 일어난다"며 "중국의 노벨상은 190번의 시도 끝에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창조경제는 과학기술과 문화, 예술과 접목되어야 하고 우리나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는 한국경제TV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뮤지컬과 패션쇼 등 참석자가 보고, 듣고, 느끼고, 공유하는 새로운 형식의 컨퍼런스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박태현 차세대 융합기술 연구원장이 바이오 분야를, 앤디 호 스플렁크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총괄이 디지털 분야를 각각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어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는 `융합`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계획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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