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리vs박규리, 같은옷 입고 레드카펫 등장 "아이고 민망해라"…승자는?



배우 김주리와 카라 박규리가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같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김주리와 박규리는 5일 부산 해운대구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열린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스타로드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에 핑크빛 여신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주리는 머리를 뒤로 묵고 심플한 팔찌, 반지 등 액세서리로 우아한 매력을 살렸다. 특히 김주리는 미스코리아 답게 8등신 몸매와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박규리는 웨이브 머리로 여신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여기에 심플한 귀걸이만 매치했다. 박규리는 김주리와 달리 허리라인의 블랙 스트랩을 뒤로 묶어 깔끔한 느낌을 줬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일까지 열리며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에서 상영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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