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치열한 취업시즌, 흉터성형술로 취업성공률 높이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취업시즌이 시작되면서, 사회 초년생의 고민거리가 좁은 취업문을 뚫을 수 있는 인상 깊은 면접과 사회생활에서 비춰지는 자신의 첫인상일 것이다. 첫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은 단 3초라는 말이 있듯이, 첫인상과 첫 이미지 형성은 사람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첫인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얼굴은 물론 눈에 잘 띄는 신체 부위에 흉터가 있을 경우, 좋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흉터치료는 필수이다.



    그렇다면, 얼굴흉터제거 및 흉터성형술은 언제 해야 효과적일까. 예손병원 성형외과센터 양정민 원장은 “흉터는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반드시 생길 수밖에 없는 현상이기 때문에, 흉터치료는 상처 치료 단계부터 흉터 개념을 도입하여 가능한 빨리 흉터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라고 강조하며, “상처를 봉합한 봉합실을 제거한 후 바로 흉터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고 전했다.



    대표적인 흉터치료에는 흉터성형술, 레이저치료, 보습치료 등을 말할 수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도록 교정하거나 눈에 띄는 흉터를 덜 띄게 만들어주는 것이 흉터성형술로 흉터 자체가 넓고 보기 싫은 흉터를 최대한 완화시켜주는 수술적 치료이다. 레이저 치료는 흉터 종류에 따라 레이저 치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흉터에 알맞은 레이저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눈에 띄는 부위, 특히 얼굴 등에 흉터가 있는 경우는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있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얼굴 흉터 제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흉터 치료에 있어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있을까 치료를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각한 부작용이나 합병증은 없지만 피부가 예민할 경우, 일시적인 통증을 느끼거나 홍반 및 피부가 붉어지는 증상과 시술 후 자외선 노출에 의한 색소 침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 등 보습치료도 함께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양정민 원장은 “흉터성형술, 레이저치료, 보습치료 및 그 외 주사방법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법이 있지만, 흉터치료에 있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관리해야지만 흉터를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라고 말하며, “흉터치료에는 흉터의 종류와 양상에 따라 적절히 결정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아 올바른 진단을 받고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와우스타 한석주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권다현,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미쓰라진은 좋겠네
    ㆍ한그루 결혼, 정원 딸린 초호화 저택 `후덜덜`…집안+스펙 "어마어마"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전원주, 재산 얼만지 보니 `헉`…재벌가 못지 않아
    ㆍ변사체로 발견 40대男, 불꽃축제 준비업체 비정규직…구명조끼도 안 입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화려한 회원권 마케팅 뒤 ‘재무 딜레마’…올바른 회원권 사업 운영법[긱스]

      호텔·리조트 기업들이 회원 전용 혜택과 향후 매매차익을 동시에 약속하며 회원권을 통해 소비자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마케팅 뒤에는 분양 수익과 운영 수익이 구조적으로 충돌하는 ‘재무적 딜레마’가 숨어 있어, 사업자와 소비자 모두가 먼저 위험을 점검해야 합니다.조형래 브릿지파트너스 대표회계사가 한경 긱스(Geeks)를 통해 호텔·리조트 회원권 사업의 수익 구조, 분양·운영의 상충 관계, 재무 계획 부재 시 ‘폰지’ 유사 현금흐름 구조가 만들어지는 메커니즘, 그리고 지속가능한 모델을 위한 재무 계획·출구전략·투명성의 체크포인트를 자세히 짚어드립니다.최근 아난티 회원권 가치 훼손을 둘러싼 재무 구조 논란은 이러한 위험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비단 한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회원권 사업 모델 전반에 내재된 구조적 취약성이 외부 환경 변화와 맞물릴 때 어떻게 표면화되는지를 드러낸 사례로 볼 수 있다. 분양 성공할수록 운영 부담은 커진다회원권 사업은 겉으로는 호텔·리조트 운영업처럼 보이지만, 재무 구조를 들여다보면 분양 중심의 부동산 개발업에 가까워지는 경우가 많다. 아난티는 2023년 ‘빌라쥬 드 아난티’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전체 매출 9000억 원 중 약 80%인 7000억 원을 분양 매출로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운영 부문에서 뚜렷한 매출 구조 개선이나 수익성 회복세는 두드러지지 않았다. 소비자 인식과 달리 회사의 수익 기반이 운영보다는 분양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라면, 사업 모델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이런 사업 모델이 지속되려면 결국 두 가지 조건 중 하나

    2. 2

      한국투자금융그룹 정기인사 단행…IMA·퇴직연금 강화 '방점'

      한국투자금융지주가 계열사별 조직개편과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금융 시장 내 선도적 역할 확대와 지속 가능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재배치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한국투자금융지주는 위험관리책임자 정영태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하며 RM실장을 겸직하게 했다. 준법감시인 조신규 상무보 역시 상무로 승진하며 산하 조직인 준법지원실장을 함께 맡는다. 양해만 전무는 신임 투자관리실장으로 선임됐다. 김영우 상무는 경영관리실장에, 손해원 상무는 경영지원실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양태원 부사장은 신설 조직인 신사업추진실을 이끈다.한국투자증권은 김도현 개인고객그룹장과 김동은 홀세일본부장, 이노정 PB1본부장을 각각 전무로 승진 발령하고, 문춘근 Communication(커뮤니케이션)본부장, 박재률 PF1본부장, 양원택 투자상품본부장, 이인석 FICC본부장, 전응석 경영기획본부장, 심동규 PB전략본부장을 상무로 승진시켰다. 신규 임원으로는 IB그룹장 김광옥 부사장과 글로벌사업본부장 강창주 전무 등 10명이 배치됐다.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초격차 시장 지위 실현과 지속성장 기반 확립을 위한 전략적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먼저 개인고객그룹은 퇴직연금 사업혁신과 법인자산관리 강화를 위해 조직을 리빌딩한다. 퇴직연금운영본부를 '연금혁신본부'로 명칭 변경하며 업계 1위 도약에 나서는 한편, 금융센터본부를 '법인WM본부'로 변경해 개인자산에서 이룬 성공을 토대로 법인자산 증대 전략을 강화한다.IB그룹은 IB4본부 산하에 국내외 인수금융 활성화를 위한 전담조직 '글로벌인수금융부'

    3. 3

      두산에너빌, 해상풍력 터빈…전남 영광에 5750억원 공급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 8㎿(메가와트)급 터빈(사진)을 처음 수주했다. 설계·조달·시공(EPC) 전 공정을 일괄적으로 맡아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야월해상풍력과 104㎿ 규모 ‘영광 야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EPC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전남 영광군 낙월면 해상에 8㎿급 해상풍력 발전기 13기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로, 계약 규모는 5750억원이다. 준공은 2029년 3월을 목표로 잡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남 영광 인근 해상에 독자 개발한 8㎿ 해상풍력 발전기 공급을 포함해 단지 조성 전반에 걸친 EPC 업무를 수행한다.두산에너빌리티가 8㎿급 해상풍력 발전기 공급 계약을 따낸 건 처음이다. 두산의 8㎿급 해상풍력 발전기는 2022년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미국의 글로벌 안전·품질 인증기관 UL로부터 국제 인증을 받았다. 유럽 대비 풍속이 낮은 한국 해상 환경을 고려해 맞춤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사업은 조직별로 역할을 나눠 수행한다. 파워서비스 사업그룹(BG)이 풍력발전기 공급을 맡고, 플랜트 EPC BG가 기자재 조달과 설치·시공을 담당한다. 준공 이후에는 장기서비스계약(LTSA)을 통해 단지의 안정적 운영과 유지·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추가 수주에서도 ‘기자재+EPC+서비스’ 패키지를 전면에 내세워 수익 구조를 다변화한다는 전략이다. 초기 건설 매출뿐 아니라 LTSA를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매출을 확보하고, 운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능 개선과 가동률 최적화까지 제안할 수 있다는 것을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회사 관계자는 “독자 개발한 8㎿ 해상풍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