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인순이 노래 `엄마`, `아버지`에 이어 히트 조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순이의 `엄마`가 음원 공개 이후 연일 화제에 올라서고 있다.



    네티즌들은 인순이의 `엄마`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음원 공개 이후"인순이의 아버지`에 이은 명품곡이 또 한번 탄생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순이가 부른 `엄마`는 더원의 "썸데이", 박화요비의 "마취" 등을 작곡하는 등 감성적인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곡가 성환의 곡이다. 그는 <내 이름은 김삼순>, <뉴하트>, <수상한 삼형제>, <파스타>, <제빵왕김탁구>등의 OST에 참여한 실력파 작곡가로 이미 국내 뿐만 아니라 중화권 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작곡가다.



    성환은 이번 <엄마니까 괜찮아>의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인순이가 부른 애절한 발라드 곡인 `엄마`와 라엘이 부른 사랑스러운 느낌의 미디엄팝 곡 `IFL(falling in love)`를 직접 작사, 작곡 했고, 인순이가 부른 `엄마`라는 곡은 성환이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자신의 엄마를 생각하며 작곡은 물론 작사까지 하였다



    감성 작곡가 성환과 국민가수 인순이,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 제작 된 `엄마`는 드라마 방송 전부터 이미 많은 관심이 주목 되었던 곡으로 드라마 방송 이후, 더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켜 소리바다에서음원 공개 이후네티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화제의 곡 `엄마`를 제작한 나이스드림 미디어 측은 "`엄마`는 작곡가 성환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인순이 선생님의 애절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관심에 감사 드린다. 또한 향후 음반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제작사로써좋은 작품들로도 찾아 뵙겠다. 더욱 좋은 작품과 음악들로 많은 분들에게 인정받는 회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블루뉴스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권다현,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미쓰라진은 좋겠네
    ㆍ한그루 결혼, 정원 딸린 초호화 저택 `후덜덜`…집안+스펙 "어마어마"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전원주, 재산 얼만지 보니 `헉`…재벌가 못지 않아
    ㆍ변사체로 발견 40대男, 불꽃축제 준비업체 비정규직…구명조끼도 안 입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다시 보는 워런 버핏의 투자 교훈 "시간도 자산이다"

      워렌 버핏이 올해말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다. 그러나 버핏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세상의 변동성과 혼란속에서도 그의 경험과 교훈은 여전히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워런 버핏의 에세이’(국내에는 ‘워런 비핏의 주주서한’으로 발간)를 쓴 로렌스 커닝햄 미국 델라웨어 대학교 기업지배구조센터 소장은 버핏의 CEO 퇴임을 앞두고 현지시간으로 29일, ‘투자자들에게 주는 버핏의 교훈’을 마켓워치에 기고했다. 그는 버핏의 최대 업적은 시장을 이긴 것이 아니라 오류를 최소화하고 압력에 견디며 수십년에 걸쳐 인센티브를 일치시키는 시스템을 설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 시스템은 예전만큼이나 지금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직면하는 가장 어려운 문제가 판단력과 원칙, 기질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버핏의 해법은 속도나 복잡성을 쫓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나 기관이 실수를 줄이는 구조를 구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커닝햄이 정리한 ‘투자자들에게 주는 버핏의 변함없는 교훈’은 다음과 같다. 1. 시간은 자산이다버핏은 시간을 관리해야 할 변수가 아니라 자산으로 여겼다. 복리 효과는 투자자들이 스스로 초래하는 불필요한 손실과 너무 빠른 이익 추구를 자제하는 인내심에 보상을 준다. 분기별 실적 전망과 실시간 대시보드가 지배하는 시장에서 이 같은 사고 방식은 드물고 귀중하다. 알고리즘은 밀리초 단위로 거래할 수 있지만 제대로 고른 기업이 기대하는 가치를 창출하는데는 수년이 걸린다. 2. 예측보다는 인센티브와 신뢰를 중시하라버핏은 거시

    2. 2

      뉴욕증시, 특별한 호재 없이 소폭 하락세

      3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특별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연말을 향해 가면서 소폭 하락했다. 미국동부시간으로 오전 10시 10분경 S&P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 다우존스 산업평균 모두 각각 1% 범위내에서 하락했다.10년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2베이시스포인트(1bp=0.01%) 오른 4.13%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0.5% 하락했다. 브로드컴과 마이크론은 각각 0.3% 상승했다. 2% 넘게 하락했던 팰런티어는 하락폭을 0.5%로 줄이고 있다. 올해 차량 인도대수가 전년대비 8% 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 테슬라는 0.5% 하락으로 출발했다. 금과 은 등 귀금속은 전 날의 롤러코스터 장세에서 반등으로 돌아섰다. 하루 전 사상 처음 80달러를 넘어섰다가 9% 가까이 급락했던 은은 이 날 4% 넘게 반등하면서 온스당 75달러로 올라섰다. 역시 전 날 급락했던 금 가격도 반등해 금 현물은 1.3% 오른 4,388달러 전후로 거래됐다. 올해 금과 은의 상승에 힘입어 크게 오른 귀금속 채굴업체 뉴몬트(티커:NEM)와 프리포트 맥모란(티커:FCX)도 개장전 큰 폭 하락에서 귀금속 가격이 회복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올들어 은은 158% 상승했다. 금속 중에서는 구리가 공급망 압박 심화 전망에 힘입어 2017년 이후 최장 상승세를 기록하며 40% 넘게 상승했다. 니켈은 최대 생산국인 인도네시아가 공급량 감축 계획을 시사한 후 3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CNBC에 따르면, 롬바르드 오디에 투자운용의 거시경제 책임자인 플로리안 이엘포는 “내년에 많은 국가의 경제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과 은 등 방어적인 귀금속 수요보다는 경기순환형 원자재 수요가 더 큰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비트코인은 0.

    3. 3

      소프트뱅크, 오픈AI에 400억달러 투자 완료

      일본의 소프트뱅크는 오픈 AI에 대한 400억달러(약 57조 8천억원)의 투자 약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지난 주 220억달러에서 225억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집행함에 따라 올해 2월에 약정한 400억달러의 투자를 완료했다고 CNBC에 밝혔다.소프트뱅크는 이에 앞서 오픈AI에 100억달러를 공동 투자하고 이어 80억달러를 투자했다. 이번 투자로 소프트뱅크의 오픈AI에 대한 지분은 10%를 넘어섰다.지난 2월, 소프트뱅크는 당시 2,600억달러의 가치로 평가되던 소프트뱅크에 400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소프트뱅크측은 이 자금이 12개월에서 24개월에 걸쳐 지급될 것이라고 언급했었다. 자금의 일부는 오픈AI가 오라클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AI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